안녕하세요 주식하는 20대 청년입니다.
오늘은 주식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알아두면 좋을 주식 용어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특히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일 것입니다!
● 기본 용어
- 매도
- 주식을 파는 것을 말합니다.
- 매수
-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.
- 시가
- 주식 시장을 열었을 때 첫 시작 가격을 말합니다.
(삼성전자의 시가는 89,000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.)
- 종가
- 주식 시장이 마감될 때 가격을 말합니다.
(삼성전자의 종가는 86,000원으로 마감되었습니다.)
- 시가총액
- 각 회사별 시가총액은 '발행주식수 X 주가'입니다.
(삼성전자를 보시면 상장주식수 5,969,782,550 X 주가 86,700 = 시가총액 518조 1,771억 원입니다.)
- 호가
- 구매할 가격 또는 매도할 때 판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입니다.
- 상한가 하한가
- 상한가는 주가가 하루에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을 말합니다.
(+30%까지 상승 가능합니다)
(제가 알기로는 상한가만 찾는 '상한가 사냥꾼'이라는 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)
- 하한가는 주가가 하루에 최대로 하락할 수 있는 가격을 말합니다.
(-30%까지 하락 가능합니다.)
- 고가
- 고가는 그날 장중 가장 높았던 가격을 말합니다.
(21년 1월 22일 삼성전자의 고가는 89,700원입니다.)
- 저가
- 저가는 반대로 그날 장중 가장 낮았던 가격을 말합니다.
(21년 1월 22일 삼성전자의 저가는 86,800원입니다.)
- 예수금
- 예수금은 주식 거래하는 계좌에 넣어둔 현금입니다.
사람들이 의외로 예수금을 모르더군요.
(연관 검색어에 주식 예수금, 주식 예수금 뜻, 주식 예수금 출금이 나와서 놀랬습니다.)
- 증거금
- 증거금은 주식을 살 때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입니다.
- 미수금
- 미수금이란 유가증권의 위탁 매매 업무와 관련하여 증권회사가 고객으로부터 회수할 금액을 말합니다.
- 선물
- 처음 선물을 들으면 생일선물의 선물을 떠올리실 텐데요. 주식시장에서 선물이란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
인도,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입니다.
- 배당금
- 주식의 소유자에게 회사의 이익을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.
- 분배금
- 펀드나 ETF 등의 수익증권을 보유한 소유주에게 이익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.
(배당금과는 조금 다르죠?)
- 턴어라운드
- 기업의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것을 말합니다.
- 어닝서프라이즈
- 기업의 영업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.
- 데이트레이딩
- 말 그대로 당일 산 주식을 당일 파는 트레이딩 기법입니다.
- 스캘핑
- 하루에 매우 많은 횟수로 거래를 하며 단기 차익을 얻는 트레이딩 기법입니다.
- 작전주
- 주가조작의 대상이 되는 주식을 말합니다.
- 블루칩
- 건전한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된 회사의 주식을 말합니다.
(다른 분야에서도 흔히 쓰이는 말이죠)
- 손절매
- 주가가 현재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판단하여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보유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.
- 서킷브레이커
- 주식시장의 일시적인 매매 거래 중단 제도입니다.
(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%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발동됩니다.)
- 사이드카
- 서킷브레이커와 비슷한 개념으로 선물시장이 급변할 경우 일시적으로 매매 거래가 중단됩니다.
- VI
- 주식 용어 VI는 변동성 완화장치(Volatility Interruption)를 나타내는 말로
개별종목의 체결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날 경우 주가급변 등을 완화하기 위해 2분간 단일가 매매 및 임의연장 30초의 냉각기간을 진행하는 가격 안정화 장치입니다.
- 공매도
-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입니다.
(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될 때 공매도를 합니다.)
- 홈트레이딩 시스템(HTS)
- 증권사에 가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주식 매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.
-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(MTS)
- 이동통신 기기를 통한 주식거래 방식입니다.
- 공시
- 기업의 내용을 알리는 제도입니다.
- 감자
- 처음 감자를 들으시는 분들은 먹는 감자를 생각하실 텐데요.
주식 감자 뜻은 주식회사나 유한 회사가 결손을 보전하거나
과대 자본을 시정하기 위해 자본의 총액을 줄이는 일을 말합니다.
- 유상감자
- 유상감자는 기업이 자본 감소를 하면서, 자본금을 줄인 만큼 생긴 돈을
주주들에게 돌려주거나 소멸된 주식에 대하여 보상액을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.
- 무상감자
- 무상감자는 무상으로 주식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.
(악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.)
- 증자
- 증자는 사업 확장과 운전 자금의 보충을 위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.
- 유상증자
- 새로 주식을 발행함으로써 자금을 새로 조달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.
- 무상증자
- 무상증자는 증자된 자본금에 해당하는 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
구주 소유자들에게 무상으로 배당하는 것을 말합니다.
(호재라고 할 수 있겠죠?)
- 코스피 코스닥
- 코스피란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입니다.
종합 주가 지수라고 말하기도 합니다.
- 코스닥이란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 시장입니다.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 시장을 이릅니다.
● 재무분석 용어
- 매출액
- 기업의 주요 영업활동, 경상적 활동으로부터 얻는 수익을 말합니다.
- 영업이익
- 영업이익은 순수하게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말합니다.
- 당기순이익
- 일정기간의 순이익을 말합니다.
(순이익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모든 이익에서 기업이 쓰는 모든 비용과 모든 손실을 뺀 차액을 말합니다.)
- 영업이익률
- 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.
- 순이익률
- 순이익을 세후 순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매출에서 모든 비용과 세금을 공제한 후 소유주에게 남은 부분을 말합니다.
- ROE
- 자기 자본 이익률(return on equity)로써 투입한 자기 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- 부채비율
-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배추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.
- 당좌비율
- 당좌자산의 합계액을 유동부채의 합계액으로 나눈 백분율입니다.
(당좌자산은 환금하기 쉬운 유동자산을 말합니다.)
- 유보율
-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입니다.
- EPS
- 주당순이익(Earning Per Share)이고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(당기순이익)을 기업의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.
- PER
- 다른 곳에서도 per이란 말을 쓰는데요. 주식 용어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입니다.
- BPS
- 주당 순자산가치로서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.
- PBR
-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입니다.
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.
- 주당 배당금
- 한 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액을 말합니다.
- 시가배당률
- 배당금이 주가의 몇 % 인지 알려주는 지표입니다.
- 배당성향
- 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의 비율입니다.
이렇게 주식 용어를 알아보았는데요.
제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!
용어 설명에 중점을 둬서 글의 비중이 높았습니다.
혹시 더 많은 용어가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.
이미지가 많이 없어서 지루하실 수도 있는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
https://trendsetterspot.tistory.com/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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궁금한 점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면 댓글에 글 남겨주세요!
이상 주식하는 20대 청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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